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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신비로운 교차 시간
Agnes 꽃입처럼
2015. 11. 24. 18:13
자연이 주는 신비로운 교차 시간이 아름답다.
일주일에 두~세번 하루에 만보 걸음수를 채우기 위해 걷다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나게된다.
시시각각 변해가는 모습을 폰으로 담아 보았다.
평화로운 농가의 들녘
봄, 여름, 가을,겨울이 언재봐도 무엇인가 채원진 풍성한 땅이다
산책을 하면서 한바퀴 돌고오면서 만나는 호수 오리들에게 먹다 남은 빵을주러 자주찾는 작은 호수 와 개울
흐르는 개울에 비추는 구름
호수에 비추는 구름과 서서히 지는해 교차시간
발콘에서 바라본 석양이지는 우리동네
붉게 물든 석양